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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전북 익산에서 퇴비없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정칠성 농부~ 그는 6동 중 1동만 관행대로 하고 5동은 퇴비없이 농사를 짓는다! 근데 결과적으로 퇴비없이 농사짓는 것이 더 농사가 잘 된다고 하는데 또 괴저바이러스도 이겨내는 신비한 수박밭으로 함께 가보자~
충북 음성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 누구님? 본인의 요청으로 뒷모습만 나오심!! 일반적으로 고추 농사에 퇴비를 넣는데 퇴비를 안 넣고 그걸 넣었더니 바이러스도 저항성을 갖고 이겨내고 작물이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도데체 뭘 넣었길래 그런일이 일어 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충북 진천에서 오이 농사를 1등으로 짓고 있는 허성철 농부! 그는 진천 오이영농조합 총무이사도 맡고 있다! 남들보다 3~4천원 더 받는다고 하는데 그 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한다. 우선 공부를 계속해야 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데.. 우리 한국농수산TV의 조세환PD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오이의 노하우를 알려달라?? 그는 순간 당황했고 말문이 멎었다!! 한 참 고민하던 그는 ... 오이의 노하우를 이야기 하는데... 전격공개 !! 1등 오이농가의 농사비법 노하우 대공개!! 개봉박두!!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만평의 밭에 마늘을 키우는 농부 이진국 박용길 부부! 이들은 지금까지 농약을 쓰지 않고 오로지 모두싹만 이용해 마늘농사를 짓고 있다. 마늘 종자를 잘 못 구입해 올해 농사를 망칠 줄 알았는데 모두싹을 유튜브에서 알게 된 후 모두싹만 믿고 농사를 지었는데 마늘이 정말 잘 자라고 있다. 빳빳한 전봇대 처럼! 잎도 굵고 선이 명확하고 뿌리가 정말 엄청나다. PLS시대에 우리나라에 모두싹 같은 제품이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 병이 오지 않는 한 미리 농약을 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만든 마늘을 누군가는 먹어야 겠지만 정말 농민의 양심을 걸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이진국 박용길 부부 취재를 하는 동안 정말 감동의 물결이 내 안에 밀려 왔다 그들의 모두싹 이야기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