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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에서 유기농으로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황규숙 농부! 그는 4천평 고추농사를 방충제초매트를 사용해 농사를 짓고 있다. 1평에 5근을 따낼 수 있고 평당 75,000원 의 고추를 수확할 것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왜 방충제초매트를 사용해 농사를 지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자!!
경남 합천에서 양상추 농사를 짓고 있는 조기성 농부! 그는 작년 10월 부터 슈퍼옥토로를 처음 넣고 밭장만을 했다. 그랬더니... 원래 하우스 옆쪽은 양상추가 크지 않아 상품성이 없어서 폐기 했었는데 올해는 하우스 옆쪽 양상추를 끝까지 수확해 돈을 더 벌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했길래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합천으로 함께 가보시죠!!
경남 남해에서 브로콜리 농사를 짓고 있는 김민철 농부! 그는 생산되는 브로콜리를 322가지 잔류농약검사를 받아 학교급식으로 납품한다고 한다. 인증된 유기농자재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매번 어떤 농자재를 사용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미생물비료인 아쿠도를 알게 되서 브로콜리 농사가 잘 되었고 또한,비료값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 부터 아쿠도 와 아쿠도 입제 모두 유기목록공시를 받아 보조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한 시름 놓았다고 한다. 그의 농장이 있는 남해로 함께 가보시죠~~
경북 성주에서 유기농으로 참외를 키우는 장근용 농부~ 그는 참외 농사를 지으면서 일체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토양도 객토를 해서 그리고 액비도 스스로 발효를 시키고 토착미생물을 이용해 참외농사를 짓고 있다. 그렇게 지은 참외가 너무 맛있고 속도 꽉찬 아주 탐스러운 참외를 만들어 낸다!! 그가 억척스럽게 뚝심을 가지고 농사를 짓고 있는 경북 성주로 출발~~
40년간 유기농을 고집해 온 전북 무주의 이상운 농부!! 그는 온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평새을 받친 특별한 농부이다~ 그는 유기농의 전설을 만든 사람으로 유기농 사과 한 상자를 3백만원에 팔던 전적이 있고 현재도 15kg 한 박스에 108만원을 받고 사과를 판다고 한다. 미리 예약을 안 하면 그나마 살 수도 없다고 한다!! 그런 그가 얼마 전 우박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그의 농장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