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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한 전봇대 마늘을 키우는 양심농부 이진국 박용길 부부를 찾아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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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한 전봇대 마늘을 키우는 양심농부 이진국 박용길 부부를 찾아서

한국농수산TV 2019. 4. 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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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
만평의 밭에 마늘을 키우는 농부 이진국 박용길
부부!
이들은 지금까지 농약을 쓰지 않고 오로지 모두싹만
이용해 마늘농사를 짓고 있다.
마늘 종자를 잘 못 구입해 올해 농사를 망칠 줄 알았는데 모두싹을 유튜브에서 알게 된 후 
모두싹만 믿고 농사를 지었는데 마늘이 정말 잘 자라고 있다. 빳빳한 전봇대 처럼!
잎도 굵고 선이 명확하고 뿌리가 정말 엄청나다.

PLS시대에 우리나라에 모두싹 같은 제품이 있는데 뭐가 걱정인가?
병이 오지 않는 한 미리 농약을 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만든 마늘을 누군가는 먹어야 겠지만 정말 농민의 양심을 걸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이진국 박용길 부부

취재를 하는 동안 정말 감동의 물결이 내 안에 밀려 왔다

그들의 모두싹 이야기 지금 부터 시작합니다

마늘의 잔뿌리가 이렇게 되다니...

마늘의 잎 바깥쪽에 힘줄처럼 굵은 선이 보이는게 건강한 마늘의 잎!

 

 

현장의 상황을 상세히 이해시키는 박세진 리포터!

원래 남도마늘은 손으로 뽑으면 되는 뿌리가 약한 종자인데 손으로 뽑기 힘듬!

마늘의 굵은 뿌리가 흙을 감싼 저 생명력! 보이세요?

흙속에 숨겨져 있는 저 잔뿌리가 바로 건강한 마늘의 원동력!

저런 뿌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박세진 리포터

 

요즘 농약방의 고민! 약이 안 팔린다는 것! 모두싹 하나면 농약 칠 일이 없어져!!

믿기 힘든 거짓말 같은 진실!

믿고 해본 사람만이 말 할 수 있는 진실!

어떤 소비자가 이 마늘을 먹을 지 모르지만 그 소비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농산물을 

만들어 내겠다는 양심 농부 이진국님!!

 

모두싹은 화학약이 아닌 천연 물질 황을 이용한 유기농 자재로 국가에 등록된 안전한 제품!!

병이 와야 약을 쓰지 미리 농약을 칠 필요가 없다는 말씀

★ 꿈은 이루어 진다 ★

너무도 당연한 말인데 이 말이 왜 신선하게 느껴 질까요?

PLS (농약허용물질등록관리제도) 이제 걱정이 없어요! 

이게 바로 한국논수산TV가 추구하는 정신 입니다! 내 돈으로 사 먹는 농산물!

어떤 걸 드시고 계시나요?

얼마나 멋진 분들입니까! 저는 이 분이 만든 마늘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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