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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전북 순창군에 사는 양모씨는 딸기 농사를 짓고 있다. 올 3월에 몽골로 들어가 딸기농사를 짓기로 되어있어 짓고 있던 딸기농사는 임대하고 비행기 티켓까지 끊었는데 코로나로 몽골을 못 가게 된것! 그래서 딸기를 포기 하였는데 응애 밭이 되어 버린 것!! 그러나, 응애를 친환경적으로 치료 할 수 있다면 한 번 실험해보겠다고 해서 코리아아그로의 해충싹을 살포하게 된 것~ 그 현장으로 달려가 보자!!
충북 진천에서 오이 농사를 1등으로 짓고 있는 허성철 농부! 그는 진천 오이영농조합 총무이사도 맡고 있다! 남들보다 3~4천원 더 받는다고 하는데 그 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한다. 우선 공부를 계속해야 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는데.. 우리 한국농수산TV의 조세환PD가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오이의 노하우를 알려달라?? 그는 순간 당황했고 말문이 멎었다!! 한 참 고민하던 그는 ... 오이의 노하우를 이야기 하는데... 전격공개 !! 1등 오이농가의 농사비법 노하우 대공개!! 개봉박두!!
1996년 정읍에 칠보풍년농약사를 시작한 권혁순 사장님~ 그녀는 돈벌려고 시작했는데 뭔가 늘 2% 부족함을 느꼈다고 한다! 농민이 아니고 농약방 주인이 농민의 맘도 모른체 농약을 파는 것에 대한 미안함! 그래서, 농사를 시작했다는 농사꾼 겸 농약방 주인이다 그런 그녀가 농사를 지으면서 직접 실험한 농자재를 농민에게 소개하고 농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 그녀가 있는 정읍으로 출발해보자~
충북 진천군에서 하우스 104동을 운영하는 대농 이은일 농부~ 그는 엽채류 12가지를 키우며 비료는 딱 한가지만 사용한다고 한다. 남들보다 2배의 수확량을 딴다고 하는 그!! 그 농자재를 사용한 이유로 땅도 염류집적이 안돼 연작피해도 없고 계속해서 농사 짓기도 편하다고 한다.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 고백에 가까운 그의 비밀병기 한 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