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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고추농사를 하고 있는 강창진 농부! 그는 고추만 전문적으로 농자 짓는 고추농부다! 그는 200평에서 1,000근의 고추를 딴다고 한다. 그것도 말린 고추로!! 그리고, 탄저병이 오지 않아 농사가 더 잘된다고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양의 고추를 수확하는지 그의 농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전남 무안에서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강옥구 농부! 그는 올해 처음으로 올복합 고추 품종을 심었다고 한다. 이 품종은 국내 기술로 만든 품종으로 탄저병 칼라병 바이러스에 강한 품종이라고 하는데 무엇보다 수확량이 많아 더 인기가 있다고 한다. 올복합 고추나무 하나를 뽑아서 고추를 세어 보았는데 달리것만 100개 이미 수확한게 20개 꽃으로 된 고추는 세지도 못했다고 한다. 이 놀라운 고추를 만나러 전남 운남으로 가보시죠!!
인천 옹진군 영흥도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최동호 농부! 그는 올해 고추 묘 부터 묘상에서 약해를 입고 본포에 심었다가 냉해를 입어 많이 피해가 있었는데 아카디안을 사용해 이 모든걸 극복하고 고추농사를 잘 짓고 있다. 한 고추나무에서 무려 77개의 고추가 달린 것! 또한 탄저병도 없이 잘 키웠다고 하는데 어떤 농법이길래 그런것인지 그의 밭으로 함께 가보시죠~~
유황하면 김일호 모두싹 개발자이자 나라바이오 대표가 멀리 경북 안동 녹전면에 사과작목반을 상대로 특강이 지난 1월 6일날 있었다. 모사모 연합회장 박석배 회장과 안동 녹전면에 칼라병을 이겨내고 새싹을 키워내 모두싹의 효과를 입증한 이태성 녹전면 고추작목반장의 체험담도 소개되었다. 사과 농사에도 모두싹과 땅부자가 들어가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1월이면 해남 부농원에서 주최하는 농민세미나가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 곳에는 농민 천여명이 모이는데 자리가 없어 돌아갈 판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사가 열렸는데 특히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모두싹의 개발자 유황하면 김일호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이번은 그 두번째 시간! 왜 모두싹을 써야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경북 안동시 녹전면 고추작목반장 이태성 농부! 그는 올해 이 지역에 5월에 3번 얼음이 얼 정도록 냉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고추농가가 농사를 포기하고 보험처리를 했는데 그는 어쩐일인지 칼라병이 왔는데도 고추를 뽑지 않고 그냥 두기로 했다. 결국 그는 칼라병에 걸린 고추나무가 스스로 살아서 회복되는 기가막힌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의 고추를 이렇게 살린 것은 바로 모두싹을 정기적으로 쳤다고 말하는 이태성 농부의 신기한 고추밭으로 함께 떠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