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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칼라병이 왔는데 전이되지 않고 새순이 나서 열매가 달렸다! 이걸 믿어 말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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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칼라병이 왔는데 전이되지 않고 새순이 나서 열매가 달렸다! 이걸 믿어 말어??

한국농수산TV 2019. 8.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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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녹전면 고추작목반장 이태성 농부!

그는 올해 이 지역에 5월에 3번 얼음이 얼 정도록 냉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고추농가가 농사를 포기하고 보험처리를 했는데

그는 어쩐일인지 칼라병이 왔는데도 고추를 뽑지 않고 그냥 두기로 했다.

결국 그는 칼라병에 걸린 고추나무가 스스로 살아서 회복되는 기가막힌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의 고추를 이렇게 살린 것은 바로 모두싹을 정기적으로 쳤다고 말하는

이태성 농부의 신기한 고추밭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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