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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슈퍼농부가 경기도 북쪽 파주시 적성면에 나타났다! 작년 유튜브를 보고 슈퍼농부를 찾아왔던 파주 적성면의 정준 농부를 만나러 간 것! 마늘 양파농사를 짓고 있는 정준 농부는 영하 20도가 넘는 추운 상황에서 양파 마늘 농사를 잘 짓고 있었다. 2중 터널 방식으로 농사를 짓는 걸 본 슈퍼농부는 그 곳에서 농사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했다고 하는데... 슈퍼농부와 함께 경기도 파주 적성으로 같이 가 보시죠!!

경북 영천에서 아버지와 마늘 농사를 함께 농사짓고 있는 6년차 농부 박경동씨. 그는 처음 옛날 방식대로 농사짓는 아버지를 따라 하다가 농사가 잘 안돼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우연히 알게된 슈퍼농부를 통해 그의 농법을 따라하다 보니 작년부터 마늘농사가 잘 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겨울을 나야만 하는 마늘 양파 같은 작물에게 복합비료보다 슈퍼농부가 본인이 사용하려고 만들어 놓은 완효성비료인 SM팜과 슈퍼추비를 사용해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한다. 올해 마늘 농사가 대박 조짐이 보이는 영천으로 함께 가 보시죠!!

슈퍼농부의 마늘 농사 관련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본 경남 밀양의 윤기식 농부가족이 슈퍼농부를 찾아 왔다. 궁금한게 너무 많고 윤기식 농부의 대를 이어 아들인 윤지현씨가 함께 같이 왔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기계화를 도입해 농사의 새로운 혁명의 길을 열고 싶은 아들의 심정이 부모님을 모시고 슈퍼농부의 농장을 찾게된 이유다. 그런 사연을 들은 슈퍼농부가 공개한 마늘 농사의 새로운 방법에 대해 모든걸 공개한다. 여러분도 함께 가보시죠~~

지난 8월26일 정식한 슈퍼농부의 배추밭! 이 배추밭은 대한민국 최초로 농민이 키운 배추를 사용해 농민이 직접 김치를 만드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밭이다. 어느덧 배추 속이 꽉 차오르고 11월이면 수확을 한다고 하는데 농민들의 관심 속에서 김치의 이름까지 공모했는데 그 중 3분을 뽑아 슈퍼농부가 김치를 보내 준다고 했는데 행운의 당첨자도 공개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슈퍼농부 이승민 농부!! 그는 기후변화와 가을 장마로 인해 마늘을 심는 날을 기다리다 늦게 심게 되었는데 마늘 심을 때 필요한 인력 50명을 구하기 힘들어 마늘 파종기를 사용해 마늘을 심게 되었다! 대한민국 농업의 정말 어려운 현실인 인력문제! 우리는 어떤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죠!!

슈퍼농부가 농민들을 위해 개발한 신기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 합니다~ 1. 비닐멀칭한 무밭에 비닐 가운데를 찍어주는 찢니!! 이거 하나면 물관리도 잘 되고 수확량도 늘어난다고 한다. 2. 양파밭 마늘밭의 비닐 가운데를 찢어주는 째보!! 째보는 비닐 가운데를 갈라줘서 물관리가 용이하고 수확후 비닐 멀칭 걷을때도 수월하게 일손을 덜어준다고 한다. 3 .배추를 본 밭에 정식 할 때 작물의 간격을 일정하게 찍어주는 제품 입니다 한 사람이 먼저 찍어 놓은 곳에 배추를 정식하면 되는데 이 또한 일손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슈퍼농부! 그는 일손이 모자란 요즘 비닐 멀칭시 피복한 다음 누군가 낫을 들고 기다리다 컷팅을 해줘야 다음 작업을 계속 한다는데 슈퍼농부는 혼자서도 비닐 피복을 잘 해 낸다고 한다. 또한, 밭을 경사지게 만들어 물빠짐을 잘 해야 농사를 잘 짓는다고 하는데 밭 농사 잘 짓는 방법을 배우러 슈퍼농부가 있는 구미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