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충남 논산에서 연산농약사와 연산육묘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건우 대표 그는 올해 부터 대한민국 고추농사를 짓는 농부들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국내 고추 종묘회사들로 부터 60여 종의 고추 묘종을 받아 육묘부터 시작해 모든 종자들을 직접 키우면서 고추 들이 어떤 특성을 갖고 있는지 어떤 자질을 갖고 있는지 확인 중이다 농가들이 정보가 없어 종자회사 말만 믿고 종자를 구매해 농사를 짓다보니 실패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농민에게 좋은 종자를 알려주려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고추를 수확해서 건조해서 고추가루까지 그 특성을 알려드릴 생각이다 대한민국 농부들이 고추농사 잘 짓는 그날을 꿈꾸며 한국농수산TV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추 모종을 무려 100만개 이상 키우고 있는 충남 농산시의 김건우 연산농약사 대표! 농가들이 어떤 고추모종을 키워야 하는지? 우리 직역에 맞는 품종은 뭔지? 그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100만개 넘는 고추모종을 키워 전국에 시범포를 지어 그 결과를 알아내는 대한민국 고추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다려 주시고 고추관련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010-9244-6829 김건우 대표에게 문의하세요!!

충남 논산에서 연산농약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건우 대표 그는 부모님부터 30년째 농야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고추 묘종만 70개를 종묘사들에 받아 시험포를 운영하고 있다고하는데... 이를 위해 갖고 있던 복숭아밭 자두밭을 갈아 엎고 이 사업을 하고 있다. 왜 ? 이런 일을 하게 된 걸까? 수년가 고추 종묘사의 말만 듣고 팜플렛에 있는 내용만 듣고 농민에게 고추묘종을 권했다가 가을에 낭패를 본 경우가 많아 직접 재배를 해 보고 객관적인 데이타를 얻어 전국적으로 그 지역에 필요한 묘종을 알아보기 위함이라는데.. 고추에 미친 사나이... 그를 만나러 논산으로 가보자!!

상추 농사 25년의 베테랑 농부 백명기 농부! 그는 평소 추비를 계속해서 넣어 왔는데 아는 지인을 통해 그걸 알게 된 후 기비로 그걸 넣고 추비를 안 넣는다고 한다. 그래서 처리구와 무처리구 실험을 시작했는데~ 같은날 심어 키운 상추가 잎색과 두께가 차이나고 생육도 차이가 나는 것!! 도대체 뭘 넣었길래?? 그의 농장으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