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경북 구미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슈퍼농부 이승민 농부!! 그는 기후변화와 가을 장마로 인해 마늘을 심는 날을 기다리다 늦게 심게 되었는데 마늘 심을 때 필요한 인력 50명을 구하기 힘들어 마늘 파종기를 사용해 마늘을 심게 되었다! 대한민국 농업의 정말 어려운 현실인 인력문제! 우리는 어떤 해결책을 갖고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죠!!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일은 없었다! 농민이 직접 키운 배추로 김치를 만들어 판매를 해보겠다는 농부가 있으니 바로 슈퍼농부!! 배추 키워 배추로만 판매를 하다보니 가격도 유통하는 사람들이 정하고 농부는 그냥 힘없이 배추를 팔수 밖에 없던게 현실!! 그런 과정을 과감히 깨고 농민이 직접 키운 배추로 직접 김치를 만든다고 하는데 중요한 건 김치의 이름이다! 슈퍼농부가 만들 김치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북 구미에서 밭농사만 4만평 농사를 짓고 있는 슈퍼농부! 그는 올해 마늘농사 지은 마늘 종자를 비싼 인건비를 들여 필요한 농가들에게 마늘 종자를 보급하고자 한다. 보급하는 마늘은 2대 종 마늘로 그 세력이 좋고 크기별로 선별해 마늘이 고르게 클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있다고 한다. 이 마늘종자는 슈퍼농부도 올해 사용한다고 하는데... 벌써 여름부터 슈퍼농부의 마늘 종자를 원하는 농가들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반가운 희속식이 될 듯하다. 종자구매는 택배는 안 되고 직접 구미에 오셔서 눈으로 보고 직접 사가셔야 한다고 하니 010-4495-4495로 전화하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기한은 10월 15일까지라고 하니 언능 전화 하세요~~

슈퍼농부가 농민들을 위해 개발한 신기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 합니다~ 1. 비닐멀칭한 무밭에 비닐 가운데를 찍어주는 찢니!! 이거 하나면 물관리도 잘 되고 수확량도 늘어난다고 한다. 2. 양파밭 마늘밭의 비닐 가운데를 찢어주는 째보!! 째보는 비닐 가운데를 갈라줘서 물관리가 용이하고 수확후 비닐 멀칭 걷을때도 수월하게 일손을 덜어준다고 한다. 3 .배추를 본 밭에 정식 할 때 작물의 간격을 일정하게 찍어주는 제품 입니다 한 사람이 먼저 찍어 놓은 곳에 배추를 정식하면 되는데 이 또한 일손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경북 구미에서 배추농사를 2만평 짓고 있는 슈퍼농부! 그는 올해 부터 배추를 키워 그냥 파는게 아니라 김치를 만들어 팔겠다는 생각을 추진하고 있다. 농민은 단지 배추만 잘 키워 유통하는 곳에 팔면 끝~~~ 이었는데... 그냥 그들이 제시하는 가격에 흥정해 그냥 현장판매하거나 공판장에 나가 파는게 다 였는데... 이런 관행을 깨고 농산물을 직접 생산한 농부가 김치란 최종 가공물을 만들어 소비자와 만나겠다?? 이건 무슨 혁명인가요? 농민들의 숙원사업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슈퍼농부를 만나러 구미로 함께 가보시죠!!

경북 구미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슈퍼농부! 그는 일손이 모자란 요즘 비닐 멀칭시 피복한 다음 누군가 낫을 들고 기다리다 컷팅을 해줘야 다음 작업을 계속 한다는데 슈퍼농부는 혼자서도 비닐 피복을 잘 해 낸다고 한다. 또한, 밭을 경사지게 만들어 물빠짐을 잘 해야 농사를 잘 짓는다고 하는데 밭 농사 잘 짓는 방법을 배우러 슈퍼농부가 있는 구미로 함께 가보시죠!!

양파 모종을 키우면서 키가 크면 모종을 잘라 줘야 하는데 이때마다 사소한 것이지만 그걸 해 주면 병도 덜 생기고 모종도 잘 큰다고 하는데... 슈퍼농부가 모종을 자르기전 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함께 보시죠!!

기후변화로 인해 폭우가 와서 무밭이 물에 잠겼던 슈퍼농부! 2주후 다시 그의 무밭을 찾아 갔는데... 무들이 잘 크고 있었다! 역시 비닐 멀칭을 해서 무밭을 만든 것이 큰 이유였다는데... 이제 무를 솎아내서 제대로 된 1등 무를 키워야 한다고 한다. 슈퍼농부의 무 키우는 법을 보러 구미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