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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참외의 고장 경북 성주! 올 2월에 고온 피해로 죽어가던 참외농가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1화방 수확을 정상적으로 마친 사건이 일어났다. 그 사건의 주인공은 조은숙 농부!! 참외농가 경력 36년의 베테랑 농부다. 다 뽑아 버리려 했던 참외를 정상적으로 키우고 잎과 순은 잘 나오고 연속착과까지 이루어져 올해 농사가 대박이라고 한다. 과연 그녀는 어떤 비법으로 이런 일을 해냈는지 그녀의 하우스로 함께 가보시죠!!
경남 진주에서 애호박과 토마토를 동시에 키우고 있는 김형우 농부! 애호박이 끝나기 전에 토마토를 심어 후작을 빨리 한다고 한다. 그래야 토마토 가격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호박과 토마토 정식한 묘목의 뿌리가 미친듯이 통야를 뚫고 나오고 있다는데... 그러고 더 특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러스에 걸린 오이가 정상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4기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경남 진주로 함께 가보시죠~~~
충남 태안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신의숙 농부! 2021년 그녀의 고추 밭을 찾았을 때 한 그루 고추에서 170개를 땄던 곳이다. 올해는 하우스에서 육묘를 하는데 1월 부터 키운 육묘가 발육과 뿌리내림도 좋아서 4월 5일이면 본 밭에 정식을 한다고 한다. 과연 그녀는 어떤 방법으로 육묘를 했는지 태안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충남 부여에서 오이 농사를 짓고 있는 이재욱 농부! 그는 작년 보다 한 동당 4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더 올렸다고 한다. 그 비법은 뿌리 발근을 잘 시키고 염피해에도 불구하고 흡비력을 높여 오이를 키워냈다고 하는데... 고온 저온 스트레스에서도 곡과 없이 오이를 잘 키우는 비법이 뭔지 궁금하시죠? 함께 부여로 출발!!
경북 영덕에서 10년째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정태용 최장미 부부! 그들은 염도가 8인 땅에서 토마토를 키우고 있다. 매년 토마토가 3화방에서 눈을감아 수확량이 계속 떨어졌었는데 올해 그걸 치고부터 알이 커지고 세력이 좋아져 10년 만에 대박이 난 것. 어떤일이 벌어 졌는지 경북 영덕으로 함께 가보시죠!!
충남 부여에서 고미블루베리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강만식 대표! 유기농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특히 친환경적으로 농자를 잘 짓는다고 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는 하우스 천평 당 1억5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그는 미생물 자재를 사용해 20~30%로 더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가 말하는 미생물 자재는 무엇인지 충남 부여로 함께 가보시죠!!
충남 부여에서 토마토 농사를 짓고 있는 이재욱 농부. 그는 올해 토마토 농사를 지으면서 겨울에 저온피해로 수막을 사용하다 치마를 설치 못해 침수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토마토 농장 전체적으로 뿌리 침피수해로 고생을 했다고하는데 특히, 황화 잎마름 바이러스로 뽑아 버려야 할 토마토를 뽑지 않고 치료해 끝까지 수확을 하는 특별한 경험까지 했다고 한다. 세상에 바이러스를 치료한 그 비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