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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고추농사를 짓고 있는 지현일 농부! 그는 올해 안면도 1등 고추를 키워 내고 있다고 한다. 고추를 사러 온 장사꾼들이 그의 고추를 보고 안면도 1등이라고 추켜 새운다고 하는데 그의 고추는 남들 12,000원 받을 때 15,000원 받는 다고 하니 그 말이 틀린거 같지는 않다. 고온다습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탄저병도 안 와서 더 고추 농사가 잘 된다고 하는데 그의 고추밭으로 함께 가 보시죠!!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서 수도작과 감자농사를 하는 김광열 농부! 그는 노지감자 농사를 끝내고 바로 수도작을 한다. 그런데 올해는 도열병 때문에 아주 고민이 많다고 한다. 자신의 논에 아쿠도 루핸스 방제를 한 곳과 안 한 곳의 차이가 나는 것! 아쿠도 루핸스 방제를 한 곳은 도열병이 없고 안 한 곳엔 도열병으로 아주 고민이 많다고 한다. 시범포 운영으로 알게된 도열병 방제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서 7년째 무화과 농사를 짓고 있는 장연주 농부! 영암은 무화과의 본향이고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대단지다! 그는 같은 날 심은 무화과의 묘목 성장이 차이 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차이가 나도 너무나는 것! 같은 토지와 같은 기후인데 차이가 나는 이유? 그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그의 농장으로 출발하시죠~~
전남 신안군 압해도에서 고추농사를 30년 째 짓고 있는 고영하 농부! 그는 그 지역의 이장으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분이다! 그런 그가 이 번에 남들보다 2주를 늦게 심고도 더 좋은 고추를 수확하는 기막힌 일들을 경험하면서 좋은 것은 나만 알고 쓰지 않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하는데... 자~ 이장님이 말하는 그 비법을 함께 알아보시죠!!
제주도에서 귤 농사를 4년째 짓고 있는 최석형 농부! 그는 적과를 하지 않고 귤을 키워내는 괴짜 농부다! 귤의 수세를 보고 적과를 거의 않고 모두 다 로얄과로 키워 냈다고 하는데 보고도 믿기지 않는 그의 감귤 농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제주도 방문시 경호원 2000명을 데리고 방문한 제주 귤농가의 주인 김정수 농부! 그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부인이 귤을 까다가 귤물이 대통령에 튀어 경호원들이 놀랜 순간을 기억한다. 최근 해거리와 염도를 낮추어서 귤의 수확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김정수 농부! 자~ 그의 밭으로 가서 그의 귤농사 비법을 알아보자!!
제주시 서귀포에서 귤농사를 17년째 짓고 있는 김성홍 농부! 그는 감귤농사에 관련된 유튜브를 보다가 아쿠도 루핸스란 농자재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제주시에 있는 삼이농약사에서 취급하는 물건인데 전화번호도 몰라서 114에 전화걸어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직접 찾아가 구매해서 농사에 접목했다고 한다. 그 결과 귤 농사가 대박이라고 하는데... 유튜브가 바꾸고 있는 농업의 내일을 만나러 제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