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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경북 경주에서 22년째 대를 이어 벼 육묘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목 농부! 그는 올해 육묘를 남들보다 1주일 더 빨리 성장시켰고 매트도 잘 형성 됐다고 한다. 벼를 침종 할 때 부터 육묘하는 과정에서 유기농자재이자 미생물 자재인 랜드콘을 사용해 육묘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랜드콘이 뭐길래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경주의 그의 육묘장으로 가보시죠!!
경북 안동 사과연구회 회장인 권주구 농부! 그는 올해 주변보다 5일 늦게 심은 사과나무 묘목의 새순이 더 빨리 잘 자라는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품종의 나무인데 그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 도대체 어떤 농법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러 안동으로 함께 가보시죠!!
참외의 고장 경북 성주! 올 2월에 고온 피해로 죽어가던 참외농가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1화방 수확을 정상적으로 마친 사건이 일어났다. 그 사건의 주인공은 조은숙 농부!! 참외농가 경력 36년의 베테랑 농부다. 다 뽑아 버리려 했던 참외를 정상적으로 키우고 잎과 순은 잘 나오고 연속착과까지 이루어져 올해 농사가 대박이라고 한다. 과연 그녀는 어떤 비법으로 이런 일을 해냈는지 그녀의 하우스로 함께 가보시죠!!
경남 진주에서 애호박과 토마토를 동시에 키우고 있는 김형우 농부! 애호박이 끝나기 전에 토마토를 심어 후작을 빨리 한다고 한다. 그래야 토마토 가격을 잘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애호박과 토마토 정식한 묘목의 뿌리가 미친듯이 통야를 뚫고 나오고 있다는데... 그러고 더 특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러스에 걸린 오이가 정상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으로 치면 말기암 4기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경남 진주로 함께 가보시죠~~~
충남 태안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신의숙 농부! 2021년 그녀의 고추 밭을 찾았을 때 한 그루 고추에서 170개를 땄던 곳이다. 올해는 하우스에서 육묘를 하는데 1월 부터 키운 육묘가 발육과 뿌리내림도 좋아서 4월 5일이면 본 밭에 정식을 한다고 한다. 과연 그녀는 어떤 방법으로 육묘를 했는지 태안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충남 부여에서 오이 농사를 짓고 있는 이재욱 농부! 그는 작년 보다 한 동당 4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더 올렸다고 한다. 그 비법은 뿌리 발근을 잘 시키고 염피해에도 불구하고 흡비력을 높여 오이를 키워냈다고 하는데... 고온 저온 스트레스에서도 곡과 없이 오이를 잘 키우는 비법이 뭔지 궁금하시죠? 함께 부여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