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모두싹을 숙성(?)시켜 작년 보다 호박을 1톤 이상 더 딴 친환경 농가의 비밀!! 전남 광양

 

전남 광양시 옥룡면에서 친환경 호박 농사를 17년째 짓고 있는 한 농가!

30년간 농사를 지어 왔는데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대를 이어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는

초보농부 2년차 김형수 농부!

그는 작년부터 모두싹을 알게 되어 독특한 방법으로 호박농사를 짓고 있다!

그의 비법은 그가 직접 실험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는데 엽면시비를 해도 약해가 나지 않는다는 것!!

그 비법중 하나가 바로 모두싹을 3개월 이상 숙성시켜 사용한다는 것!

호박, 오이, 참외 등 박과 작물에는 모두싹을 관주해야 한다고 엽면시비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농부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한 번도 약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

올해는 작년보다 같은 기간 1톤 이상을 더 수확하고 호박의 맛도 아주 좋아졌다고 한다.

믿기지 않는 그의 농장으로 함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