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싸인 받은 산타가 베트남에 딸기 갖고 간 이유? 크리스마스 특집 1부

경남 산청군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 권혜원 민지민 부부!

민지민씨는 베트남분인데 권혜원씨랑 12년 전에 결혼했다고 한다.

그런 그녀가 크리스마스에 자기가 농사지은 딸기를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전해 드리고 싶다는 소원이 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베트남으로 떠나

전해 주는 과정을 로드무비 다큐로 담아냈다.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이 바로 산청군이 고향이시고

이번 동아시안 컵 우승 후 산청에 오신다고 해 

산타가 박항서 감독의 사인을 받고 그 기운을 받고 베트남으로 고고씽!

여러분도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