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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태풍 힌남노(2022년)와 카눈(2023년)의 침수피해를 두번 겪은 멜론농가가 정상적인 멜론을 수확하고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침수 피해를 겪은 수 많은 농가들이 자포자기 하는 마음으로 자연재해에 농사를 포기하는 상황속에서 당당히 이겨내고 정상 수확을 하는 한다니... 그 주인공이 바로 경북 경주에 멜론 농사 15년자 여성농부 김동희 님 입니다. 물을 빼고 약제를 사용해 소독을 하고 미생물을 이용해 이런 일들이 가능했다고 하는데 그 비법을 직접 들어 보기 위해 한국농수산TV가 경주로 출동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마늘 파종 후 일주이 만에 뿌리가 25센티 정도 자란 걸 발견한 충남 서산 김선심 농부 도대채 뭘 어떻게 했길래 마늘의 뿌리가 이렇게 자랄 수 있단 말인가? 계다가 올 마늘농사도 어느때 보다 무게도 더 나가고 단단하다고 하는데... 알리신 성분이 높아 알싸한 맛이 있어 생마늘을 같이 먹어 봤는데 아!! 웬만해선 매운맛에 강하다고 믿었던 조PD도 혀를 내누를 정도로 매운맛을 느껴 물까지 찾을 정도!! 마늘풍년을 이뤄낸 그의 밭의 비밀이 뭔지 서산으로 함께 가보시죠!!
경북 경주에서 40년간 벼농사를 해온 전선천 농부! 그는 경주에서 유일하게 무복토 농법을 30년간 해왔다고 한다. 무복토 농법이란 육묘상자에 상토를 깔고 볍씨를 파종한 후 볍씨 위에 다시 상토를 덮지 않고 바로 못자리로 옮겨 육묘하는 기 술로 상토 및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투입 상토량이 33% 절감되고 또한 상자쌓기를 위한 작업 인력 및 시간도 절약 도 된다고 한다. 특히, 10일 걸리던 볍씨 파종을 단 하루면 바로 치상한다고 하는데... 신비한 무복토 육묘기술을 보러 천년의 고장 경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