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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슈퍼농부 이승민! 그는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사를 지으면 800개의 스프링클러를 사용한다. 수확철이 오면 이걸 걷어 줘야 하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다. 5명이 3일 걸려야 할 일의 양인데 이틀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돌돌이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는데... 돌돌이를 만나러 슈퍼농부 농장으로 같이 가시죠~

지금 농촌은 인력문제로 농사를 더 지을 수 있을지 고민에 빠져있다. 사람을 구할 수 없으니 기계화는 필수!! 슈퍼농부는 이걸 해 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으로 인력을 대체한다고 하는데! 사과묘목을 심기 위해 하루 5,000평을 1타 4피! 로타리, 쌍골두둑, 비닐피복,점적호수 까지 한 방에 처리한다고 하는데 그의 밭으로 함께 가보시죠!!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에서 20년 째 딸기를 키우고 있는 김주명 농부! 그는 지하수가 너무 안 좋아 딸기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다가 그 걸 만나고 나서 두배의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또한, 1년간 여과기 양액기 점적호수를 써도 막히지 않아 넘 좋다고 한다. 좋은 건 나만 쓰면 안 된다는 그의 철학이 오늘의 우리를 기쁘게한다.

농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양액통~ 작물에 비료를 타서 주는 통으로 농민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것! 하지만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양액통에 침전물이 생기고 점적호수가 막히고, 드립퍼가 막혀 생육부진이 오고 작물에 피해를 입힌다는 것! 그런 불편함을 한 방에 고치면서 식물에게 영양을 주고 막힘 없는 청결함을 가져다 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5개월째 실험중인 경남 함안의 시설원예연구소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