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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하우스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이현준 농부! 그는 고추를 연작을 하는데도 연작피해 없이 고추 소출을 한달에 10Kg 박스 200개를 따낸다고 한다. 그런데, 토양이 연작피해나 비료과다로 인해 딱딱해 지지 않고 손가락으로 푹 눌러도 토양이 파이고 떼알구조의 모습이 보인다. 과연 그는 어떻게 이런 토양을 만들고 수확을 극대화 하는지 그 비법에 대해 알아보자!

경북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이성국 농부~ 그는 매년 참외를 심지만 연작피해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하우스 안의 토양을 개량해 연작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 구미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슈퍼농부가 그를 찾았다! 연작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실험을 통해 확인해 보기 위함이다! 슈퍼농부가 직접 실험하고 그 결과를 통해 연작피해의 문제를 해결 할 지 그 귀추가 주목 된다!!

충북 진천군에서 하우스 104동을 운영하는 대농 이은일 농부~ 그는 엽채류 12가지를 키우며 비료는 딱 한가지만 사용한다고 한다. 남들보다 2배의 수확량을 딴다고 하는 그!! 그 농자재를 사용한 이유로 땅도 염류집적이 안돼 연작피해도 없고 계속해서 농사 짓기도 편하다고 한다.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 고백에 가까운 그의 비밀병기 한 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