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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회사 제품도 내가 직접 사용해 보고 검증하겠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농업기업 FMC코리아의 이한경 신입사원의 당찬 포부다! 내가 사용해 보지 않고 그 진가를 농민들에게 앵무새 처럼 전달하기 싫고 직접 텃밭농사를 지어보고 그 과정을 통해 알게된 제품의 특징들을 농민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순수한 맘으로 텃밭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충남 태안의 지현일 농부의 밭 중 일부를 텃밭 삼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쿠도엔텃밭의 사용기를 테스트 해 본다.

참외농사를 27년간 짓고 있는 박준규 농부! 그는 작년보다 올해 참외가격을 더 잘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참외 때깔이 좋고 잎도 무성하고 색도 좋고 뿌리도 잘 나와 기쁨을 감추지 못 한다. 그는 FMC의 쏘맨드를 남들보다 잘 활용해 이런 효과를 봤다고 한다. 토양개량제로 알고 있어 염류를 낮춰주는 효능만 알고 있었는데 쏘맨드를 응용하면 비싼 비료 반만 사용해도 좋은 농사를 질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비법을 찾아 그의 농장으로 함께 가보자~

경남 남해에서 브로콜리 농사를 짓고 있는 김민철 농부! 그는 생산되는 브로콜리를 322가지 잔류농약검사를 받아 학교급식으로 납품한다고 한다. 인증된 유기농자재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매번 어떤 농자재를 사용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미생물비료인 아쿠도를 알게 되서 브로콜리 농사가 잘 되었고 또한,비료값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 부터 아쿠도 와 아쿠도 입제 모두 유기목록공시를 받아 보조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한 시름 놓았다고 한다. 그의 농장이 있는 남해로 함께 가보시죠~~

충남 서산에서 흥농상사를 하면서 육묘장을 함께 운영하는 이병민 사장! 그는 고추씨를 육묘 할 때 남들과 다른 방법으로 육묘를 한다고 한다. 고추육묘 한 달 만에 뿌리가 감겨 쑥쑥 모판에서 잡아당겨도 올라오고 고추를 쓸어도 금방 자릴 잡는 고추를 어떻게 키웠는지 그의 육묘장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