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슈퍼농부가 본인이 사용하기 위해 만든 비료 SM팜과 슈퍼추비가 농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외로 수출될 길이 열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해외농업을 하고 있는 구영철 농부가슈퍼농부를 찾아와 인도네시아에 한국의 농민이 만든 비료로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K-농업의 한 획을 그으려는 포부를 갖고 찾아 왔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함께 들어보시죠

올 초부터 나주배원예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알려준 배 처방전을 토대로 농사지은 배가 드디어 수확도 하고 미국으로 첫 수출을 하는 선적식이 지난 8월13일에 있었습니다. 매월 배농가들을 위해 처방전을 꾸준히 관리해온 나주배원협과 농가들이 일궈낸 쾌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될 수확과 병해충 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나주 배원예농협에서 조합원들에게 농약방제를 위해 매월 처방전을 만들고 처방전에 맞는 농약들을 일일이 선별포장해서 해당농가에 직접 배달까지 해 준다고 한다. 그렇게 관리해야 수출도 내수도 균일한 상품들이 생산되고 보다 높은 고수익을 올리는데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유재문 나주원예농협 상무는 목소리를 높인다. 나주뿐 아니라 전국에 배를 키우는 농가들은 나주배 원예농가에서 정한 처방전을 참고해 배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대한민국 농부들이 부자되는 그 날까지~~ 아자!!

이배구,노미숙 부부! 3년차 딸기 초보농부다! 그런데 설향은 해봤어도 킹스베리는 올해가 처음이란다. 그런데 1년차 초보농부가 해외로 수출을 한 단다. 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 난걸까?꾸준히 뭔가 했다고 하는데 어디 한 번 그 비결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