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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X3fjW4vEIQ - YouTube www.youtube.com 2020년 대한민국 과일산업 대전 감귤 부문에서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농부 정수종 씨! 타이백 농법과 낙하산 지지대와과 같은 독특한 농사 방법으로 이 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매년 꾸준히 켈팍과 멀티피드를 공급함으로써 당도가 높아지고, 수지병이 발생하지 않으며, 과일 크기가 균일해져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한 나무에서 100~200kg의 감귤을 생산하며, 4,500평의 밭에서 연 매출이 1억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감귤 묘목을 재배하는데, 매년 뿌리 부족으로 30%가 죽었지만 켈팍 침지 후에는 99%가 생존한다고 합니다. 그의 농장이 있는 제주도로 함께 가서 그 비법을 확인해 보시죠~
경북 안동에서 고추농사를 50년 넘게 짓고 있는 고추의 달인 강대헌 농부! 고추농사의 가장 큰 문제는 수확을 5~6회 해야하는데 그는 단 2번 만 수확을 한다. 노동력을 줄이지 않으면 고추 농사는 힘들어 지는 법!! 그는 올해 주위 고추농가들 보다 어린 묘를 1주일이나 늦게 정식을 했는데 뿌리가 몸살을 앍지 않고 본 밭에서 왕성한 세력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심은 고추들은 냉해피해도 입었고 습해도 입었는데 그의 밭은 세력이 왕성한 것! 도대체 무슨일이 그의 고추밭에 있었는지 안동으로 가보시죠!!
전남 무안에서 양파농사를 30년째 짓고 있는 편무석 농부! 그는 현재 6,000평 넘는 양파밭에서 중만생종 양파를 심고 있다. 겨울 동안 냉해 피해 없이 양파를 잘 키웠고 무었보다 대가 굵고 뿌리가 잘 활착됐고 잎수가 무려 11개나 나있다. 5월이 되면 잎수가 13~15개 까지 날 수도 있다는데... 이런 대과종을 만드는 그의 30년 노하우를 알아보자!!
경북 영주에서 인삼농사를 42년째 짓고 있는 배문상 농부! 그는 그간 농사를 지었지만 올해 같은 대박 작황은 처음이라고 한다. 특히, 해조류를 기본으로 한 영양제 아카디안을 꾸준히 사용했다고 하는데 6년근 인삼이 아직 수확 3개월 전인데도 실하게 나왔고 잎이 다른 6년근 잎에 비해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난다. 그의 인삼밭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