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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올해 태풍이후 해남에 배추가 뿌리혹병으로 엄청난 피해를 봤다! 해남의 부농원 이정운 대표는 피해 농민들에게 초기에 뿌리회복을 위해 모두싹을 사용 할 것을 권했고 모두싹을 이용한 농민들은 피해를 딛고 정상적인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시험포를 운영하며 배추뿌리혹병 치료를 실험한 이정운 대표는 자신있게 농민들에게 모두싹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 1월 3일 오전 10시 해남 문화예술회관에서 20년째 계속 되고 있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여기 모두싹 개발자인 나라바이오 대표 김일호 강사가 출연한다.
1년에 딱 한 번!! 1000여명의 해남의 농부들이 엄동설한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농업세미나가 있다. BTS 방탄소년단의 콘서트가 아니라 해남에서 실제 펼쳐지고 있는 세미나다. 바로 전라남도 해남의 한 농약사, 부농원 세미나. 이게 가능한 일일까? 알고보니 부농원은 50년을 한 자리에서 농약사를 하고 있었고 수많은 농민들이 단골이었던것. 그 부농원에 왜 많은 농민들이 찾아가고 있는지 그 비법을 한국농수산TV가 공개한다.
2019년 새해 벽두 1월 4일 해남 문화예술관에서해남 부농원이 주최하는 농업세미나가 열렸다. 오전 8시 부터 줄을 서기 시작한 해남 부농원 PLS 농업세미나 해남 부농원은 해남을 대표하는 농약사로 이 지역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세미나장에 수용인원이 800명인데 200명은 집으로 가야 할 상황!! 농협도 아니고 농진청도 아닌 해남의 한 농약사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다니.... 오전 9시 부터 시작하는 세미나에 1000여명의 농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자 세미나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올랐다한 마디로 해남이 난리가 났다. 이 곳에서 열린 세미나 시간에 나라바이오의 모두싹을 개발한 김일호 대표와 안이영 전무이사, 그리고 해남 부농원의 이정운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