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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정명조 농부! 요즘 딸기농가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전만큼 딸기 수확량이 나오지 않는다고 아우성인데, 이 농가는 별반 작년과 다르지 않게 고르게 수확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양액재배로 딸기를 키우는데 딸기 잎에 긴 줄을 연결시켜 딸기에 햇빛이 잘 들어가게 하는 비법을 갖고 있는 농장이기도 하다. 과연 그는 어떤 방법으로 딸기농사를 짓길래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장성에 있는 그의 딸기 밭으로 가보자!!

전남 장성에서 딸기 농사만 18년을 해온 정명조 농부! 그는 지역에서 딸기농사 사부님 소리를 듣는 베테랑 농부다! 그는 3년 전 부터 동당 200평에서 매출 4천만원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 전 농법으로는 많아야 3,300만원 정도 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화아분아가 언제 되는지 몰라서 고생했던 것과 양액재배시 여러 포대의 비료를 섞어 사용했던 불편함, 그리고 배지도 4~5년이면 갈아야 하는데 8년째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과여 그는 어떤 농법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지 그의 농장으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