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한 방울 사용않고 키운 오이! 제 1화! 풀무원에 납품하는 정읍 이강인 농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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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오이농사를 지어온 전북 정읍에 이강인 농부! 축구계에 이강인이 있다면 농없계에 이강인!!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다수확을 하고 균등한 오이를 만들어 풀무원에 납품하고 있다.

그외에 오이는 피자헛, 미스터 피자 등 국내 내로라하는 피자 회사에 피클용으로 납품하고 있다.

그의 농법은 농약을 쓰지 않고 땅의 기운을 유황으로 만든 땅부자와 기비를 사용한다.

그리고, 모두싹과 본인만의 첨가제를 이용하여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다.

오이를 던져도 깨지지 않고 수분이 많고 달콤한 오이의 향이 가득한 작품을 만든다.

그가 있는 정읍의 하우스로 가보자!

 

처음 오이를 땅에 던져보는 이강인 농부! 근데 오이가 공처럼 튀지만 부러지지 않는다!!

 

이강인 농부의 오이농사 노하우! 가운데 먼저 심고 가에는 나중에 심어라!

 

그렇다! 관리가 안돼고 일손이 딸려 문제가 된다

비닐하우스 가운데는 따듯하니 먼저 심고 수확도 먼저하고

어차피 가쪽은 추위때문에 저온피해를 받으니 나중에 심는게 현명!

모든 농민의 꿈! 계약재배, 전량 납품!  그것도 풀무원!!

아 꿈같은 이야기!!

농약 안하고도 농사 짓고 그것도 풀무원에 납품한다니 이거 도대체 뭥미!!

오이농사의 적! 지긋지긋한 흰가루가 없다?

그 비밀은 바로 땅부자, 일반기비 모두싹 2번 관주!! 역시 모두싹!!

정말이지 오이 잎을 만졌더니 뽁뽁이 효과!! 정말 신기신기!!

 

말이 필요 없어요! 

측지 즉 곁가지에서 나온 것은 100% 오이 달려!

요건 정말 몰랐던 사실!!

이 말에 급 오이농사 지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렁임!

선구자는 늘 돌팔매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

농사는 결과로 말 하는 것임

캬! 인건비가 이렇게나 줄어요! 농약을 안 하면!!

정말 경제적인 농업을 하고 계십니다

이런것이 보이지 않는 기술!

저도 궁금합니다!!

캬! 김일호의 모두싹과 이강인의 첨가제? 첨가제는 말씀 안해 주심!!

역시 모두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