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학박사가 간암걸린 아버지를 위해 귀농한 기막힌 사연!

 

 

서울대 수의학과 박사출신인 김요나씨
그는 무슨 일이지 잘 다니던 연구소를 그만두고
전남 함평군으로 귀농을 했다.

그 이유인 즉 부모님이 연로하시고 특히
아버지가 작년 5월 간암 선고를 받고 
3만평의 농사를 더 지을 수가 없게된 것!

그래도 힘들었을 결정을해 김요나씨 가족은
함평으로 내려와 부모님과 함께산다

유기농 밀농사를 해 학교급식을 한다는
김중연 농부그 그의 아버님이다.

큰아들은 타즈키스탄 이라는 곳에 
선교사로 활동 중이라 올 수 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밀 농사가 냉해 피해를 입어
모두싹을 드론으로 방제하게 되었다는데

전남 함평으로 떠나 보시죠!

 

 

이 곳이 서울대 수의학박사가 귀농한 곳!

 

 

 이런 사연이 있었던 것!!

 

10리터 드론은 자격증 필요없고 15, 20리터는 자격증 필요

지금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 중 이랍니다

효자네요 효자!

본인이 지금 기계화 되서 농사 짓는데도 힘든데

옛날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를 고민하는 이 분 ! 감동 감동!!

 

 

  동종업계 어찌 우리는 하나된 듯한 묘한 기분!!

 

 

정말 한 방울도 놓치면 안돼는 겨?

 

 

가르마의 정도 8:2

 

 

부자가 함께 유기농 밀 농사 짓는 모습! 참 아름다워요~

 

 

대충 대충 한 것 같아도 저렇게 촘촘히 모두싹이 묻어 있네요

 

 

역시 결론은 모두싹이죠!!

 

 

올해 유기농 밀 농사 모두싹으로 대박나세요!

 

 

전격제의!! 참외로 제기를 차보라 권하는 조PD

 

할겨 ? 말겨?

 

서울대 수의학 박사가 참외로 제기를 찼다!! 슝!

 

 

해 보고도 믿기지 않는 현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어...

 

 

귀농한 결정적인 이유?

 

같이 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 이것이 인생의 정답!!

부디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