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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을 소개합니다!! [일급대화] 당신이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대화의 기술!! 본문
늦었다 지각이다!!
2020년 트렌드, 고품격의 대화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품위 있는 대화
말은 그 사람을 드러내주는 품격이다.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할 수 있다. 말에는 인격이 투명하게 비쳐 보이기 때문에 언격(言格)이 인격(人格)이라고 하는 것이다. 진지한 말이든 가벼운 농담이든 그것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가 닿을지 생각한다면 말이 지닌 무게 때문에 어떤 말도 쉽사리 내뱉지 못할 것이다.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기는 대화》 저자가 그 실천편으로 구성한 이 책 《일급 대화》는 이러한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 대화의 기술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들을 담았다.
누군가와 대화할 때, 자기 의사를 명확히 보여주거나 상대를 설득할 때, 진심을 담은 말과 더불어 유머와 재치, 침묵이 때로는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인구에 회자되는 말을 남긴 정치인, 기업가, 철학자, 문학가의 일화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 한마디로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 상황을 역전시켜 뜻하는 것을 이룬 사람들, 그들이 보여준 말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 2020년 트렌드, 품위 있는 대화
말은 그 사람을 드러내주는 품격이다.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할 수 있다. 말에는 인격이 투명하게 비쳐 보이기 때문에 언격(言格)이 인격(人格)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품위 있는 말을 사용한다. 진지한 말이든 가벼운 농담이든 그것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가 닿을지 생각한다면 말이 지닌 무게 때문에 어떤 말도 쉽사리 내뱉지 못할 것이다.
현대사회는 정보의 홍수 속에 많은 이들의 입으로 수많은 정보가 떠돌아다닌다. 사람의 입을 통해 전달되는 말들이 때로는 모든 문제의 화근이 된다. 말을 많이 하다 보면 대부분 얄팍한 지식과 실력, 경박한 성품이 입을 통해 드러난다. 말하기 전에는 반드시 머릿속에 생각을 정리한 다음, 입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 한 치 혀를 잘못 사용하여 평생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고, 주워 담기 어려운 말실수로 공연한 화를 불러일으키지 않으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대화의 경제학 – 부자가 되는 대화가 있고, 가난해지는 대화가 있다
재화나 용역의 생산과 분배 그리고 수익과 소비에만 경제학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저자는 대화 속에도 경제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품위 있는 말의 주고받음 속에서 생겨난다. 말 즉 음성에는 파동이 있어 좋은 파동은 주변을 좋아지게 만들고 상승시킨다. 도모하고 기획하고 창조성을 갖게 된다. 없던 것이 생겨난다. 그것이 바로 대화의 경제학이다. 부자의 말이란 무엇인가. 경제가 살아나는 말 그리하여 마음도 부자가 되는 말. 이 책에서 저자는 억양, 톤, 눈빛, 미소 등을 통하여 부자가 되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떠들어대는 사람은 쉴 새 없이 돈을 낭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돈을 전혀 쓰지 않고 세상을 살아갈 수 없듯이 말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진정한 부자는 누구든 기분 좋게 돈을 잘 쓸 줄 안다. 한 푼 두 푼 쓸 때마다 여러 사람을 즐겁고 힘나게 한다. 그렇듯이 말을 잘하는 사람은 한 마디 두 마디 할 때마다 주변의 사람을 즐겁고 힘나게 한다. 이처럼 진정한 부자는 적은 돈이나 적은 말이라도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안다. 사람의 말에도 연비가 있다. 목적한 것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말을 적게 했느냐 하는 것이다. 기왕이면 말을 적게 하고 목적을 이루는 편이 낫다. 이는 대화의 경제학의 기초다. 만약 부유해지는 대화가 있고 가난해지는 대화가 있다면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 정말 후회하지 않는 당신의 대화
말을 하고 뒤돌아서면 꼭 후회를 하는 경우가 있다. 괜히 그렇게 말했어. 이렇게 말할걸 그랬어. 차라리 말하지 말걸! 다짐했지만 또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나서 돌아서면 다시 말하고 싶은 미련이 남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런 것일까. 그것은 말의 요지 즉 팩트를 대화하기 전에 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전에 먼저 머릿속으로 세 가지 혹은 다섯 가지 팩트를 생각하고 그 요점을 두괄식으로 말을 시작한다. 이런 연습이 중요하다. 말하기 전 침 한번 삼키는 3초의 순간이 필요하다. 그 순간 정리하면 된다.
한 번 엎질러진 물은 그릇에 담을 수 없고, 한 번 입에서 나온 말 또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탈무드》에서도 말 한마디를 내뱉을 때 얼마나 조심해야 하는지 경계하도록 일깨워준다.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말을 줄임으로써 얻는 시너지가 중요하다. 아끼고 아껴서 머릿속으로 정리되어 나온 진실한 말이야말로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녀 가슴을 뜨겁게 해준다.
명연설로 유명한 처칠, 카네기, 링컨 등을 비롯하여, 밤늦게 찾아온 손님을 위해 혼신을 다해 배려함으로써 훗날 미국 최고급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의 사장이 된 조지볼트, 진심을 담은 응대로 고객의 불만을 잠재우고 상황을 역전시킨 데트머, 침묵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에머슨과 칼라일 등의 일화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 한마디로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 상황을 역전시켜 뜻하는 것을 이룬 사람들, 그들이 보여준 말의 힘을 확인할 수 있다.
▶ 《이기는 대화》 저자의 품격 있는 명품 대화법!
“새장에서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가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가 없다.”
- 《탈무드》
유명인이든 공인이든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왜 그럴까? 모두가 말 때문이다. 정말 단 한마디의 말 때문이다. 말로써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고 허물어지는 사람들에게 부족한 점은 딱 한 가지, 바로 품격 없는 언어사용이다. 2019년 우리 사회에서는 단 한마디 말 때문에 모든 것을 허물어뜨린 유명인을 얼마나 자주 봐왔는가. 아성이 무너지는 순간에 품위 없는 말들이 그의 주변을 맴돌았다. 격조 있고 품격 있는 명품 대화는 자신을 최고로 만든다. 1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기는 대화》의 실천편인 《일급 대화》는 말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사람들의 가슴을 열어주고 뜨거운 열정을 일으킬 그 한마디 말을 듣게 해줄 수 있는 디테일한 방법을 보여준다.
▶ 어떤 상황에서도 ‘No’가 아닌 ‘Yes’를 이끌어내는 대화법
사람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으로 말, 글, 행동, 표정 등이 있다. 그중에서 상대를 대면하고 자기 생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말이야말로 자기 생각을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도구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다. 진심을 담은 말에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자신의 말을 앞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진심을 담은 말로 상대를 설득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성공할 것이다.
* 어떤 상황에서도 ‘No’가 아닌 ‘Yes’를 이끌어내는 법
- 먼저 생각을 정리한 후, 진심을 담아 말하라.
- 핵심만 짧고 명쾌하게, 쉬운 단어로 말하라.
- 말에 앞서 마음 있고, 말에 이어 행동 있다.
- 말하기보다 중요한 것이 경청이다.
- 말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 지혜로운 사람은 말하기 전에 반드시 두 번 생각한다.
- 한 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쳐라.
- 적절한 침묵은 말보다 더 좋은 웅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