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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싹으로 벼농사를 지었더니 벼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전남 무안 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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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싹으로 벼농사를 지었더니 벼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전남 무안 편

한국농수산TV 2019. 9.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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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몽탄면에서 수도작과 양파 마늘 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박석배 농부!

그는 올해 수도작을 모자리 부터 모두싹을 사용해 키워 6월 15일에 이앙기로 논에 심었다.

9월 19일 이제 수확시기에 접어든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알도 187개나 들어 엄청 농사가 잘 되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화해 '왜 이리 농사가 잘 되었는냐?' 는 질문을 받으면

모두싹 3번 친거 밖에 없다고 말한다는 박석배 농부!

문고병이나 곰팡이는 본적도 없고 모를 심고 15일 지나 땅부자를 넣어 주어 뿌리 활착을 더 확실하게 했다고 한다.

이런 소문을 듣고 전북 순창의 수도작 농가들이 그를 찾아 현장에서 벼농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 풍성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일반관행 농법으로 지은 것과 모두싹으로 지은 벼의 낟알의 수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수도작도 모두싹!!

 

 

 

 

 

 

 

 

 

 

 

 

 

 

 

 

 

2019년 6월 15일 모두싹으로 키운 모를 모판없이 실어 나른다

 

 

 

 

 

 

 

 

 

 

 

육묘상에서 모판에 자란 모의 뿌리를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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