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망하는 한라봉, 20년간 이것만 써서 올해도 억대 매출!!

https://youtu.be/30tXia9-jpE

올해 제주도는 최악의 기후이변으로 감귤농사가 아주 안 좋은 상황이다.

특히, 과가 잘 안 열리고 당도도 높지 않아 제대로된 감귤을 찾기가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오창수 한라봉 농부는 올해도 작년보다 더 좋은 작황을 맞이했다고 한다.

오로지 20년간 켈팍과 멀티피드만 사용해서 농사를 짓는 다는 오창수 농부!

물을 줄때 켈팍과 멀티피드만 타서 주니 인건비도 줄고 편하게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수확을 앞두고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 방문한 한국 농수산 TV!!

주렁 주렁 달린 노랗게 익은 한라봉을 보고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당도가 무려 14브릭스가 넘는 한라봉을 맛본 조PD는 황홀한 순간을 맛보았다고 한다.

제주도에 한라봉이 오롯이 익어가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